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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드 포인트 이제 현금으로?…카드 포인트 통합 조회 포인트 놓치면 ‘스튜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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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포인트(사진=MBC)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카드 포인트가 현금화 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1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1분기까지 표준약관을 개정한 뒤 올해 안으로 카드사들이 카드 포인트 현금화 시행하기 위한 시스템을 갖추게 할 예정이다.

지금까진 일정 기간이 지나면 카드 포인트는 소멸했지만 관련 표준약관을 바꾸면 소비자는 포인트를 현금으로 바꿔 현금자동입출금기(ATM)에서 출금할 수 있다. 현재는 몇몇 카드사만 시행중인 상황이다.

또 해외에서 카드를 쓸 경우 비자 등 국제결제 브랜드의 수수료 등을 소비자에게 전가시켰지만 앞으로는 카드사가 부담한다.

다만 카드사가 제휴업체와 함께 부담하는 제휴 포인트는 제외된다.

자신의 카드 포인트를 알고 싶다면 여신금융협회에서 운영하는 카드 포인트통합조회 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홈페이지에 접속해 이름과 주민번호를 입력하면 바로 확인이 가능하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shan**** 은행사와 기업사 카드의 포인트 사용이 달라서 답답했는데 잘됐네" "mds1**** 카드도 카드지만 핸드폰 포인트좀 현금화해라 진짜 포인트는 엄청 많은데 쓸데가 없어" "5511**** 카드포인트는년말이되면현금으로통장지불케해야한다" "donb**** 카드포인트등 각종 포인트 유효기간 없애라" "jhye**** 카드 포인트 소멸시키는 약관 자체가 도둑놈 심보임. 기걸 소멸시켜야하는 이유가 뭐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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