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배우 신현수가 조우리와의 열애로 화제인 가운데 그의 일상이 함께 화제다.

신현수는 지난해 한 잡지사와의 인터뷰에서 평소 SNS를 통해 자신이 그린 그림을 공개한 것에 대해 “수준급이라고 하기에는 민망하다. 제 취미이자 스트레스 해소방법이다. 시간이 흐르고 난 뒤 좋은 기회가 생기면 무료로 전시해보고 싶은 생각은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신현수 SNS에는 그가 작업한 다수의 그림들이 게재됐다. 해당 작품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림까지 잘그리면 사기다” “그림 너무 멋있다” 등 호평 일색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신현수와 조우리는 11일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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