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박해수와 임강희의 결별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두 사람의 특별한 인연이 눈길을 끈다.

박해수와 임강희는 지난 2013년 ‘더 코러스-오이디푸스’에서 인연을 맺어 연인으로 발전했다. 하지만 최근 바빠진 스케줄 탓에 관계자 소원해져 이별했다. 두 사람은 소속사 측은 지난해 말 이별했다고 밝혔다.

그런 가운데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속 두 사람의 남다른 인연이 화제가 되고 있다. 바로 박해수가 맡은 김제혁 역의 여동생 김제희 역의 임화영이 임강희의 친여동생이다. 현재 ‘슬기로운 감빵생활’은 인기리에 방영 중이다.

한편 임강희는 뮤지컬, 연극 등에서 뛰어난 연기 실력으로 정평 난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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