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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비상사태 선포, 화마로 뒤덮인 현장 보니..
-트럼프 대통령, 캘리포니아 산불 확산에 비상사태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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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산불(사진=연합뉴스)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캘리포니아에서 발생한 산불이 인근으로 확산돼서다.

8일(현지시각) 트럼프 대통령은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에서 발생한 산불이 계속 확산하자 캘리포니아 주에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현재까지 서울시 면적보다 넓은 지역이 불에 탄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이번 산불로 19만 명의 주민이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비상사태 선포에 네티즌들은 “viol**** 진짜 저런건 어떻게 꺼야하나” “weak**** 어서 빨리 진화되길 바랍니다” “tule**** 비를 내려주세요” “chae**** 아니 어떻게 저런 큰 불이 난 거지? 화산폭발한 줄 알겠네” “pink**** 비가오길 빌어야겠는데요ㅠ” 등 우려의 반응을 보였다.

또한 “eric**** 우리나라도 재난관리청을 두어서 전문화된 재난구조를 시작해야 한다. 재난을 예방하는 작업과 함께 구조, 지원, 기술, 예산집행을 전문화 하는 매뉴얼생산 등 신속하고 정확한 재난에 대처하는 산진국으로 가야한다. 당장 기관설치가 어려우면 소방청을 개편해서라도 실행해야 할 듯” 등 자국내 대책 마련도 언급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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