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소희 기자] 밴드 바이 바이 배드맨이 6일 오후 2시 멜론 티켓을 통해 단독 콘서트 티켓을 오픈한다.

바이 바이 배드맨은 내년 1월 5일 서울 마포구 KT&G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단독 공연 ‘유아 올웨이즈 라잇 어바웃 러브(You’re always right about love)‘을 개최한다.

공개된 공연 포스터에는 몽환적이면서 바다를 연상케 하는 바이 바이 배드맨의 음악 색깔을 담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주최사 매직스트로베리는 “그동안 들려주지 못했던 바이 바이 배드맨의 음악들을 위주로 한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를 구성할 것이다. 팬들에게는 선물 같은 공연이 될 예정이다. 단독공연을 시작으로 2018년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바이 바이 배드맨은 지난 9월 초 싱글 ‘모노러브(Monolove)’에 이어 신곡 ‘올웨이즈 인 러브(Always in Love)’를 발매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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