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소희 기자] 가수 유설(YUSEOL)이 가요계 첫 데뷔 신고식을 치른다.

유설은 1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데뷔 앨범 ‘Ocean View’를 발매한다.

유선은 데뷔 전부터 온라인상에서 레드벨벳의 아이린, 블랙핑크의 지수와 닮은 외모로 화제를 모았다.

실제 지난 11일 유튜브를 통해 선공개 되었던 타이틀곡 ‘Ocean View’의 뮤직비디오 티저는 오픈과 동시에 유튜브 내의 실시간 급상승 동영상 TOP8까지 올라가는 등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Ocean View’는 퓨쳐 하우스 기반의 일렉트로닉 팝 댄스곡이다. 휘파람 소리를 연상시키는 테마 라인과 플럭신스 사운드, 벨 피아노 소리가 절묘하게 어우러져 팝스러운 멜로디의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여기에 유설의 풋풋하면서도 상큼한 보컬이 얹어져 한층 더 신나고 자유로운 분위기를 안기며 묘한 중독성을 더한다.

소속사 관계자는 “무성할 ‘유’에 말씀 ‘설’이라는 의미를 뜻하는 유설이란 예명처럼 앞으로도 연예계에서 무성하게 활동을 이어나가며 다양하고 색다른 이미지들을 계속해서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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