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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남, 여자와 둘이 있을 때 어떤 모습? "약간 진지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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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사진=bnt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강남이 자신의 연애와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강남은 지난달 진행한 bnt 화보 및 인터뷰를 통해 자신이 여자를 대하는 성격과 함께 결혼관, 과거 연애사에 대해 질문을 받았다.

인터뷰에서 강남은 평소 방송에서 밝고 장난기 넘치는 모습만 보여주던 것과 사뭇 다른 답변을 내놨다.

강남은 “내가 사람들에게 말을 걸면 웃어주는 모습들이 정말 좋다. 그런데 여자와 둘이 있을 땐 어색하기도 하고 재미있게 하지 못하겠더라. 친한 여자 사람 친구면 상관이 없지만 안 친한데 둘이 있으면 약간 진지해지는 면이 있긴 하다”고 말했다.

또한 아버지가 일본인, 어머니가 한국인 사이에서 태어난 강남에게 결혼상대의 국적을 묻는 질문에는 “어떤 국적이든 관계없이 이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바로 결혼할 생각이다”며 확고하게 답변했다.

한편 강남은 얼마 전 유이와 열애와 결별로 화두에 오른 것에 대해 “서로 드라마 때문에 바쁘기도 했고 아무래도 공개연애이다 보니 부담스러워서 헤어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나는 개인적으로 여자 친구가 있어도 숨기는 스타일이 아니고 들켜도 상관없다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상대방을 생각해보면 힘들겠더라. 미안한 마음이다”며 안타까운 심정을 드러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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