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아이폰x 사전예약 시작과 함께 아이폰x를 가장 빠르게 받아볼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관심도 쏠리고 있다.

아이폰x 사전예약을 어디서 어떤 루트를 통해 하느냐에 따라 배송날짜, 출고일 등은 각양각색이다. 즉 아이폰x 사전예약을 했더라도 제품을 손에 넣을 수 있는 날짜는 모두 다르다는 것이다.

이에 한 블로거는 빠른 순번으로 아이폰x 사전예약을 하지 못한 이들을 위해 몇 가지 방법을 제시했다.

이 글쓴이는 아이폰x 사전예약을 통해 가장 빠르게 아이폰x를 받아볼 수 있는 방법으로 통신사를 언급했다. 기업은 이득이 되는 사람들에게 0순위 혜택을 준다는 시장경제의 원리인 셈이다. 단, 기존 핸드폰의 사용기간이 18개월 이상이어야하며, 18개월 미만시 위약금을 지불해야 한다.

아이폰x 사전예약 2순위로는 신규가입이다. 기존 휴대폰이 있더라도 24개월 이상 사용해 위약금이 없는 상태이면 가능하다.

3순위로는 유플러스를 통해 아이폰x 사전예약을 하는 방식이다. 블로거는 3사 통신사 중 고객유치율에서 제일 떨어지는 편이기 때문에 단말기 수급률에서는 단언 최고라고 생각을 전했다.

4순위는 조금 위험할 수도 있지만 일반인을 통해 중고거래를 하는 방법이다.

그러면서 블로거는 아이폰x 사전예약의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사전예약 당일 오픈과 함께 각 통신사의 직영센터를 방문해 사전예약을 걸어놓고 확인 문자를 받는 것을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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