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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민호, 수지 소속사 대표 박진영도 인정한 괜찮은 친구?…‘어색했던 조우’
-수지 소속사 대표 박진영도 인정한 사이
-박진영 언급에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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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박진영(사진=백제예술대상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수지와 이민호가 결별한 가운데 수지의 소속사 대표인 박진영의 행동이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 2015년 ‘제51회 백상예술대상’의 2부의 축하 무대에 나선 박진영은 노래를 잠시 중단한 뒤 배우 이민호가 앉아있는 테이블로 다가가 화제를 모았다.

당시 박진영은 "안녕하세요"라며 JYP 수장으로서 정중하게 악수를 건넸고 이민호는 90도로 깍듯이 인사해 화제를 모았다. 박진영은 이민호의 연인이었던 수지가 소속된 JYP엔터테인먼트의 수장이다.

박진영은 열애 인정 당시에도 두 사람을 응원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했던 박진영은 “사실 (수지가) 남자를 사귀는 건 문제가 아니다. 안 좋은 친구를 만날까 걱정했다"라며 ”그 친구(이민호)를 봤는데 괜찮은 것 같았다"라고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16일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수지와 이민호는 최근 결별한 것으로 확인 됐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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