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소희 기자] 그룹 비아이지(B.I.G)가 글로벌 팬미팅을 진행했다.

비아이지는 지난 11일 강남역 잼투고에서 글로벌 팬 미팅을 개최하고 일본과 중국 등 다양한 국내외 팬을 만났다.

이날 비아이지는 미니콘서트를 시작으로 오는 15일 멤버 국민표의 생일 기념 서프라이즈 파티를 진행했다. 이어 게임과 하이파이브, 사진 촬영 등 팬 서비스 풀 패키지를 선보이며 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특히 비아이지는 빼빼로데이를 맞아 직접 만든 빼빼로도 팬들에게 나누어주며 남다른 팬사랑을 드러내기도 했다.

비아이지 소속사 측은 "지난 5월 열렸던 서울 콘서트 후 국내에서 팬들과 오랜만에 만나는 자리였다. 더욱 각별했던 비아이지만의 팬 미팅에 참석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현재 멤버 희도와 건민은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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