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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뷰] 워너원, 슈퍼 루키의 귀환…정상 예약이요(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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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희윤 기자] 그룹 워너원이 리패키지 앨범 ‘1-1=0(NOTHING WITHOUT YOU)’을 발표하고 컴백했다.

워너원은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에서 리패키지 앨범 ‘1-1=0(NOTHING WITHOUT YOU)’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1-1=0(NOTHING WITHOUT YOU)’는 11명의 멤버들이 만나 하나가 되기 전 불완전했던 서로로 인해 더욱 아름다워질 수 있었다는 스토리를 담았다.

타이틀곡 ‘뷰티풀(Beautiful)'은 멤버들의 바람에 대한 이야기를 그렸다. 감성적인 멜로디와 강렬한 힙합 비트에 애절한 목소리와 더불어 아름다운 시간, 아름다웠던 존재를 그리워하는 노랫말이 어우러져 워너원의 음악 스타일의 새로운 변화를 느낄 수 있다.

워너원 리패키지 앨범 ‘1-1=0(NOTHING WITHOUT YOU)’은 13일 오후 6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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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YMC엔터테인먼트)


▲ 정식 데뷔 후 3개월 째다. 그 기간 중 달라진 점은?

“많은 사랑에 감사드린다. 연습생 신분에서 국민 프로듀서 여러분들의 투표로 워너원이 하나가 될 수 있었고, 컴백할 수 있어 감사하고 행복하다(옹성우)”

▲ 데뷔 이후 특별한 일을 겪었나?

“팬미팅과 해외공연 등을 많이 했다. 특히 해외에서도 많이 찾아주시는 분들이 많아 항상 감사하고 더 열심히 하는 마음을 품게 됐다(강다니엘)”

▲ 이번 앨범의 의미가 궁금하다.

“‘1-1=0(NOTHING WITHOUT YOU)’이란 타이틀명은 기존 ‘TO BE ONE’ 앨범의 프리퀄 앨범으로 워너원의 데뷔하기 전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다. 누구나 혼자일 때는 불완전하기 마련이고 고민이 많은데, 하나가 돼 완전하고 아름다워질 수 있다는 의미의 앨범이다(황민현)”

▲ 이전 앨범과 이번 앨범의 차별화된 점은 무엇인가

“타이틀곡 ‘에너제틱’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데뷔앨범의 경우 에너지 넘치는 모습과 신인의 패기, 열정 등을 보여드렸다. 이번 앨범에서는 데뷔 전 이야기를 다루고 있어 각자의 고민과 미래에 대한 갈망 등을 앨범에 담으려고 노력했다. 누구나 꿈꾸는 아름다운 미래에 대한 모습을 담고 싶었다(황민현)”

▲ 뮤직비디오 촬영 간 에피소드가 있다면

“연기를 처음 하는 멤버들이 많아 어색하고 긴장되는 점도 있었다. 그렇지만 다들 열심히 잘해줘서 개인적으로 좋은 영상이 나온 것 같다. 또 배우 차승원님이 출연해주셔서 큰 영광이고 좋은 기회였다(황민현)”

▲ 퍼포먼스 쪽으로 달라진 점은

“가사에 충실한 춤을 많이 만들어봤다. 가사에 따른 춤을 보실 수가 있어 이를 찾아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다(윤지성)”

▲ 이번 활동 중 목표가 있나?

“아직 데뷔한지 3개월 밖에 되지 않았고, 짧은 시간 활동한 가수임에도 불구하고 올 한해 많은 사랑과 관심을 주셨다. 이번 앨범을 통해 그 사랑을 보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황민현)”

▲ 아직까지 빛을 보지 못한 연습생들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오디션 프로그램에 도전하는 분들은 꿈을 향해 가는 모습이 항상 멋있다고 생각한다. 열심히 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고 믿는다. 워너원도 더욱 열심히 하겠다(강다니엘)”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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