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금니 아빠' 이영학 계부, 자택서 숨진 채 발견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어금니 아빠’ 이영학 계부가 숨진 채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의 아내 최모(32)씨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 이씨의 계부 A(60)씨가 25일 강원 영월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25일 영월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0분께 A씨가 영월군 상동읍 내덕리의 자택에서 숨져 있는 것을 이영학의 어머니가 발견했다. 경찰은 A씨가 자살한 것으로 보고 경위 조사에 나섰다.

A씨는 이영학의 아내 최모씨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었다. A씨는 경찰에 최모씨가 자고 있던 자신을 유혹해 성관계를 가졌지만 강제성을 없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영학 계부 사망 소식과 관련해 네티즌들은 “jodo**** 진짜 콩가루 집안이네 저 집안” “hool**** 뭔 일이냐 이 집구석은 진짜” “mctr**** 이영학 계부가 이영학 부인 성폭행 했다면서?” “mjy1**** 이영학의 시나리오대로 돼 가는 건가” “gmse**** 자살할거면 죽기전 에 진실이나 유서로 남겨서 밝히고 가지...이영학 지은 죄 묻어주고 가네. 죽은 며느리만 불쌍하지” “webe**** 비겁하다 평생 감옥에서 살면서 죗값 치뤄야 하는데 도망친 거잖아” “pjs9**** 이 가족 때문에 전 국민 정신이 피폐해졌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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