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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의 날 광화문 행사에 일부 시민 불편 토로, 왜?
-20일 경찰의 날 광화문서 기념행사 개최
-도로 통제에 일부 시민 불편 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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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의 날 광화문 행사(사진=YTN 방송화면)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경찰의 날 광화문에서 기념행사가 개최된 가운데 일부 시민들의 불만의 목소리가 높다.

경찰청은 20일 경찰의 날을 맞아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제72주년 경찰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문재인 대통령,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을 비롯해 역대 치안총수, 일선 경찰관, 일반시민 등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경찰의 날 광화문 행사에 “sunh**** 민원인의 민원을 허투로 듣지 않기를. 토시 하나 틀리지 않고 경청해 주고 해결해 주기를” “emag**** 이 나라 치안유지를 위하여 수고하는 경찰 국민은 진정한 감사를 해야할 것입니다. 그러나 인권을 운운하며 공권력을 무력화 시키는 정치권력들은 각성하고 경찰의 지위와 근무여건 처우개선하여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경찰로서 부족함이 없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등의 격려를 보내며 행사를 축하했다.

하지만 해당 행사로 인해 인근 도로를 막아 일부 시민들이 불편함을 토로했다. 네티즌들은 “nahy**** 가운데서 행사나 하면 되지 모한다고 도로를 다 막아서 사람들 일에 차질을 주냐... 짜증난다” “thtu**** 일년 내내 조용할 날 별로 없는 광화문 광장.아 예 차없는 거리로 만들던가” “nahy**** 5분 거릴 30분째 가고 있다. 악!” “psho**** 왜 도로를 차단하고 XX이야. 지각했잖아. 출근 시간 뒤로 하던지. 하필 그때 해야겠니. 니네들이 뭐라고 도로를 차단하고 난리야뭐 대단하다고” “aski**** 청와대 앞마당에서 하지~~왜 도로를 막고 XX이냐~~ 그렇지 않아도 막히는 금요일인데~~ 분노유발 하는 거냐? 아침부터 안 좋은 기분 가실줄 모르네” “ivoo**** “국민의 경찰 되겠다” 라며 행사하실 때 국민들은 버스와 도로에 한시간 이상 갇혀 회사지각, 시험지각이 있었다는 알아두세요” “eheh**** 아 진짜오늘 하루 열받네. 양방차량통제 누굴 위한거냐” 등의 비난을 쏟아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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