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소희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가 개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8일 오전 10시 슈퍼주니어의 공식 홈페이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공식 SNS를 통해 리더 이특과 멤버 시원의 개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슈퍼주니어는 오는 11월 6일 정규 8집 앨범 ‘플레이(PLAY)’를 발표하고 컴백한다. 이번 앨범은 2015년 9월 발매한 스페셜 앨범 ‘매직(Magic)’ 이후 약 24개월 만에 발매하는 앨범이다.

‘플레이’는 ‘음악을 재생하다’와 ‘신나게 놀다’라는 이중적인 의미가 결합된 앨범명이다. 앨범에는 언제든 쉽게 재생할 수 있고 듣기 편한 대중적인 트랙과 슈퍼주니어 특유의 유쾌함이 돋보이는 트랙들이 조화롭게 실려 한층 넓어진 슈퍼주니어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인할 수 있다.

슈퍼주니어는 매주 평일 오전 11시 네이버TV와 V LIVE에서 컴백 리얼리티 ‘슈주 리턴즈’를 통해 팬들과 만나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