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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민아, 끝없는 잡음…고소 이유 해명에도 조롱 이어져
-조민아, 베이커리 사업 당시 악플러 10명 고소
-조민아 "품질, 가격 악플 때문 아니다" 해명에도 비난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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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민아 SNS)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베이커리 사업으로 인한 잡음에 끊임없이 시달리고 있다.

16일 조민아는 네티즌 고소와 관련해 가격과 품질 비난 때문이 아니라는 해명을 했지만 인터넷상에는 조민아를 향한 비난이 계속되고 있다.

앞서 조민아는 지난해 12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민아 베이커리 후기요'라는 글을 링크하고 “법적대응하겠다”고 적었다.

조민아는 "이미 인터넷 상에서 심각한 명예훼손을 입힌 바 법적대응 하겠다. 익명 뒤에 숨어 혼자 우쭐해져서 함부로 뱉은 말들의 책임을 지게하겠다"며 "단순 비아냥, 악플, 허위사실 유포 및 협박 등으로 명예훼손, 정신적 피해 모두 법적인 책임을 묻겠다. 선처는 없다"고 단호한 입장을 밝혔다.

해당 글은 자신이 ‘제과업체 종사자’라는 전제 하에 작성됐다. 글에서는 가격과 제품의 질을 지적하며 비난하는 내용이 담겼다. 조민아의 베이커리는 2015년 1월에도 위생과 가격, 품질에 대한네티즌들의 지적으로 한 차례 논란이 된 바 있다.

조민아가 네티즌 고소 이후 밝힌 입장에도 네티즌들은 공감을 못하는 분위기다.

인터넷상에는 “yeol**** 과장광고에 대한 처벌은 없나요?” “jhc8**** 성적(sex) 모독인가 성적(grade) 모독인가 소비자 평가가 스스로에게 모독적이었던건가” “112a**** 터무니없는 모욕도 잘못됐는데~~ 터무니없는 가격도 웃긴거지” “prot**** 애초에 진짜 고퀄에 그 가격 받았으면 악플이나 혹평 안 달렸겠죠” “yuri**** 사 먹어 본 애들도 돈 좀 있는 애들일테니 맞고소해서 불공정 뿌리 좀 뽑자”라는 글이 줄 잇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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