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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진아, 생전 母 김보애 때문에 눈물 흘렸던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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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애 김진아(사진=여유만만)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고(故) 김진아의 어머니 김보애가 별세한 가운데 생전 다정했던 두 사람의 모습이 재주목 받고 있다.

지난 2013년 KBS2 ‘여유만만’에서 김진아는 미국 하와이에서의 생활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김진아는 가족에 대한 그림움을 드러냈고 김진아는 어머니 김보애가 보낸 영상 편지를 받게 됐다.

김보애는 “벌써 네가 떠난지가 1년이 다 되어간다. 그 동안 몇 번 보지도 못하고 가족이 떨어져 산다는게 쉬운 일이 아니야. 아무리 네가 행복해도 나에게 넌 물가에 내놓은 아이란다. 행복하게, 슬프지 않게 잘 살길 바란다"고 말했고 이를 본 김진아는 눈시울을 붉혔다.

한편 지난 14일 김보애는 지난해 11월 발병한 뇌종양으로 1년간 투병하다 세상을 떠났다. 김진아는 2014년 8월 미국 하와이 자택에서 지병으로 별세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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