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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아 이럴 때 꼴보기 싫어" 소녀시대 핵폭탄급 디스..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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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윤아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그룹 소녀시대 윤아가 부산국제영화제 참석으로 화제된 가운데 소녀시대 멤버들의 발언이 함께 눈길을 모은다.

소녀시대는 최근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수영은 “내가 미워했던 멤버와 그 이유”라는 질문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수영은 윤아가 꼴보기 싫을 때를 “자기 살쪘다고 자랑할 때”라며 “왜 이렇게 말랐냐는 말을 들을 때 예민하다. 그런데 최근 살이 찐 윤아가 ‘저 살쪘죠 언니?’라며 깐죽거릴 때 꼴보기 싫었다”고 털어놨다.

이를 지켜보던 효연이 ”난 얘들이 이런 이야기 할 때 제일 꼴보기 싫다. 난 자꾸 살 쪄가는데”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해당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hnwa**** 다들 웃느라 바쁘네 귀여워” “qkrw**** 난 탱구 하얘서 싫어 할때 미친 듯이 웃었다” “tjrd**** 얼굴은 윤아가 탑이네 10년이 지나도” “yomi**** 동갑 많은 그룹이 재밋는 듯” “cmkk**** 수영 예능감은 정말 최고인 듯. 볼매다 볼매야” 등 재밌다는 반응이다.

한편 윤아가 소속된 그룹 소녀시대 멤버 중 수영, 티파니, 서현이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게 되면서 소녀시대가 해체설에 휘말린 바 있다. 하지만 SM 측은 “해체는 없다”는 입장을 보인 상태다. 윤아는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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