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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동호 “오죽했으면..” 포털 뜨겁게 달군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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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동호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그룹 뉴이스트 멤버 강동호가 이틀째 포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리며 화제다.

강동호는 지난 2012년 뉴이스트 싱글 앨범 ‘FACE’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Action' '여보세요' '잠꼬대' 'Re:BIRTH' 'Q is.' 'CANVAS' 등 여러 장의 앨범을 발매하며 활동을 이어왔다. 하지만가요계의 벽은 높았다. 데뷔 후 5년간이나 무명의 시간을 보내온 뉴이스트는 마지막 기회를 잡게 된다. 바로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서다.

연습생들만 출연하는 해당 프로그램이기에 뉴이스트는 과감하게 연습생 신분으로 돌아갔다. 해당 방송에서 강동호는 “오죽했으면 여기에 나왔겠느냐. 회사에 아이오아이가 된 친구가 2명 있다. 저도 아이오아이 처럼 되고 싶다. 그리고 세븐틴처럼 되고 싶다”고 속내를 밝혔다.

이후 뉴이스트는 방송에 출연한 네 멤버 모두 뜨거운 인기를 얻으며 스타로 발돋움했다. 멤버 황민현은 최종 11인에 발탁돼 워너원으로 활동 중이다. 강동호도 최근 자신이 만든 곡으로 뉴이스트W로 컴백, 음원차트 1위를 기록하며 대세 행보를 펼치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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