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배우 이세창과 결혼하는 뮤지컬 배우 정하나가 엑소와 친분을 자랑했다.

최근 정하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엑소 랑 찍은 이제야 올려요. 사실 엑소콘서트에서 에어리얼 공연 했을때 올리고싶었는데 혹시나하고 조심하느냐고..못 올렸었어요 디오 머리카락 한개? 서있는게 포인트”라는 글과 함께 디오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사진을 올렸다.

이어 “엑소콘서트 때 가장 맘에 들어했던 의상은 #늑대와미녀 의상!!
색도이쁘고 바람맞으면서 춤을추면 치마랑 소매의천들이 신비롭게 움직여요“라며 엑소 무대의상과 찬열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이세창과 정하나는 약 2년 간 교제 했으며, 이세창은 지난해 가을 연극무대에서 예비신부에게 프러포즈 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11월5일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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