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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정, 지하철 등 몰카 일제점검…보복성 영상 ‘리벤지 포르노’ 처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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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 지하철 등 몰카 일제점검 통해 성범죄 피해방지 대책 마련 (사진=연합뉴스)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당정이 지하철 등 몰카 일제점검 소식을 전하며 보복성 성적 영상을 일컫는 ‘리벤지 포르노’에 대한 처벌 수위 강화 입장을 밝혔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25일 이른바 '몰카' 범죄 예방을 위해 지하철 등 다중이용 시설에 대한 정기 일제점검을 시행하겠다고 전했다.

특히 보복성으로 유출된 이른바 '리벤지 포르노'에 대해서도 유포자 처벌을 강화하기로 했다.

소식이 전해지자 다수의 네티즌들은 환영의 목소리를 냈다.

인터넷상에는 “bbub**** 몰카 달아서 다른사람 인생 망치는 것들 최고 현벌로 다스려주세요” “fhgs**** 몰카는 소비하는 것부터가 범죄입니다” “tiak**** 2범이상은 무조건 위치추적장치를 부착시켜야한다” “shym**** 당정 정말 잘하고 있네요! 몰카 제대로 처벌되길” “red3**** 리벤지 포로노 유포자는 정말 강력 처단해야 한다. 삭제비용 평생 재산 가압류 시켜서 응징해야 한다” “kyd7**** 과태료만으로 끝나니까 재발하는 거다. 무조건 구속해야함”이라며 보다 강력한 처벌 요구가 이어지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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