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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현아, “무섭고 막막” 나인뮤지스 탈퇴 심경 보니? 안타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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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문현아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걸그룹 나인뮤지스 출신 문현아가 ‘백년손님 자기야’에 출연해 화제가 된 가운데 탐 탈퇴 당시 심경이 눈길을 끈다.

문현아는 지난 2016년 10월 팬카페에 “오랜 시간 고민하고 결정했지만 아직도 실감이 나질 않는다. 늘 그랬던 것처럼 멤버들과 웃고 떠들고, 팬 여러분들의 사랑에 행복해 하고 있을 것만 같다”며 “조금은 무섭고 막막하지만 팀의 맏언니로서 보여드린 열정 잃지 않겠다”고 탈퇴 심경을 밝혔다.

이후 기존 스타제국을 떠난 문현아는 새 소속사로 둥지를 튼 후 연예활동을 이어왔다. 또한 지난달 7살 연상의 훈남 사업가와 결혼하며 나인뮤지스 출신 최초로 유부녀가 됐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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