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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젝스키스, 18년만 정규 타이틀로 차트 1위..짧은 활동 후 해체한 이유 보니?
-그룹 젝스키스, 18년만 정규앨범 타이틀곡으로 음원차트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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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YG엔터테인먼트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그룹 젝스키스가 신곡 ‘특별해’로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한 가운데 2000년 당시 해체한 이유가 눈길을 모은다.

젝스키스는 지난 21일 오후 6시 정규 5집을 발매, 타이틀곡 ‘특별해’가 22일 오전 8시 기준 소리바다와 네이버뮤직 등 실시간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특별해’는 밝고 경쾌한 사운드와 사랑하는 연인에 대한 따뜻한 가사가 돋보이는 곡이다.

이런 가운데 젝스키스가 데뷔 3년 만에 지난 2000년 해체 기자회견을 했던 사건이 눈길을 끈다. 젝스키스 서울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멤버들 각자가 다른 진로를 선택하기 위해 해체를 결정했다”고 밝히며 해체를 선언한 바 있다.

당시 젝스키스의 갑작스러운 해체에 팬들은 D기획사 앞에서 항의 농성을 벌이기도 했다.

이후 16년이 흐른 뒤 MBC ‘무한도전’을 통해 멤버 고지용을 제외한 다섯명이 결합하게 됐고, YG엔터테인먼트와 정식 전속계약을 맺은 뒤 활발한 활동 중이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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