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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수아 "엄마처럼 살고 싶지 않아" 솔직한 속내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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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아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손수아가 동생 손보승과 엄마 이경실이 방송에 출연하며 덩달아 화제가 되고 있다.

손수아는 모델로 활동 중이다. 손수아는 엄마, 동생과 함께 JTBC ‘유자식 상팔자’ 출연할 당시 손보승이 무리한 다이어트를 걱정하며 “그러다 골다공증 걸린다”고 하자 “나 바나나도 먹고 두부도 먹는다. 다 먹는다. 낮은 칼로리로 먹는 거다”라고 반박했다. 특히 손보승이 만든 오믈렛을 보며 “나도 먹고 싶은데 못 먹는 거다. 왜 자꾸 강요하냐”고 화를 내기도 했다. 그 정도로 철저히 몸매관리를 했던 손수아는 이후 모델로 데뷔했다.

그런가 하면 손수아는 같은 프로그램에서 “엄마처럼 살고 싶지는 않다”고 밝혀 좌중을 놀라게 했다. 당시 손수아는 “나는 엄마 같은 어른이 되고 싶지 않다. 엄마는 늘 강하게 사는 걸 원하지만 그건 스스로를 정말 힘들게 하는 것 같다. 이제는 엄마가 좀 편안해졌으면 좋겠다”고 의젓한 모습을 보였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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