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세운상가의 이유 있는 변신
이미지중앙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세운상가가 변신했다.

지난 2014년 3월부터 서울시가 ‘다시 세운 프로젝트’를 실시간 결과 3년6개월만에 세운상가를 새롭게 선보인다.

세운상가는 1960~1970년대 '전자제품의 메카'로 불렸으나 세월의 풍파로 침체된 바 있다.

새롭게 변신한 세운상가는 2005년 청계천 복원 당시 철거됐던 세운상가와 대림상가 3층 높이 공중보행교가 12년만에 부활했고 옥상엔 종묘에 북악산까지 보이는 전망대와 쉼터도 마련됐다.

광장 지하에는 다목적홀과 문화재 전시관이 조성됐으며 보행교 주변으론 지능형 로봇 등을 만드는 신생 벤처기업들의 보금자리가 마련되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