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악동뮤지션 이찬혁이 입대한 가운데 동생 이수현의 소감이 눈길을 끈다.

18일 이수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빨리와 믿는다. 해병대 1226기 동기&선임 여러분 오빠 잘부탁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엔 얼굴 전체가 나오진 않았지만 머리를 짧게 자른 이찬혁의 모습이 포착됐다.

이하이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찬혁아 잘다녀와”라며 이찬혁의 셀카 사진을 올렸다.

한편 이찬혁은 18일 경북 포항에 위치한 해병대 교육단에서 신병입영식을 갖고 군복무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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