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이예림이 남친과 아빠 덕에 화제가 되고 있다.

이예림은 이경규 딸로 어릴 적부터 대중의 관심을 받아왔고, 최근 축구선수 김영찬의 여자친구로도 이목을 끌고 있다.

이예림에 대한 한 역술가의 손금풀이도 눈길을 끈다.

이경규는 tvN ‘공유TV 좋아요’ 출연 당시 온라인 손금도사로 유명세를 탄 김진환 씨가 게스트로 출연하자 궁금했던 질문을 던졌다.

이경규는 당시 “김성주 아들이 잘 될 거 같나, 내 딸이 잘 될 거 같나?”라고 물었다. 그러자 김진환 씨는 이예림을 지목하며 예림 양이 더 잘 된다. 이름 석 자를 날릴 손금이다”라고 풀이하며 이경규를 흐뭇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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