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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미연, 베복 시절 문희준과 스캔들로 경찰수사까지..당시 팬 협박 보니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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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택시 방송화면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간미연이 걸그룹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18년간이나 그를 따라다닌 문희준과의 스캔들이 눈길을 끈다.

간미연은 지난 2014년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 베이비복스 멤버 김이지, 심은진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김이지와 심은진은 “간미연이 안티라는 용어를 만들어냈다. 안티의 아이콘이다”고 언급했다. 이를 들은 간미연은 “인기 아이돌 그룹 멤버와 스캔들이 난 후 안티가 정말 많이 생겼다. 정말 오래된 이야기고 둘 중 한 사람이 결혼을 해야 끝난다”고 말했다.

간미연은 1999년 그룹 H.O.T 리더 문희준과 스캔들이 터져 수많은 안티팬들에게 공격을 받았다. 특히 간미연은 안티팬으로부터 피 묻은 협박 편지와 함께 면도날 8개를 받아 생명의 위협을 받고 있다며 경찰에 정식수사를 요청하기도 했다. 협박 편지에는 ‘널 기필코 죽여버리겠어. 희준 오빠가 없어도 외롭지 않게 해줄게. 몸조심하길’이라는 살벌한 내용이 적혀있어 당시 상황의 심각성을 짐작하게 했다.

한편 간미연은 걸그룹 제작설이 불거져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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