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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생부활자' 김래원, 원빈 유아인 제친 비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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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생부활자'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희생부활자’를 통해 김래원 김해숙이 세 번째로 모자 호흡을 맞춘다.

‘해바라기’ ‘천일의 약속’ 등에서 함께 한 김래원은 김해숙에게 평소에도 어머니라 부른다고. ‘희생 부활자’로 다시 만난 두 사람은 영화 ‘해바라기’로 처음 만났다. 당시 제작보고회에서 김해숙은 “첫만남때 잘생긴 남자라 가슴이 떨렸다. 처음는 말도 없을 줄 알았는데 자상하더라”라고 밝혔다. 특히 “영화가 끝났는데도 문자메시지 보내고 전화하고 안보면 보고싶을 정도”라며 “정말 친 아들 하나를 얻은 느낌”이라 밝혔다.

특히 김해숙은 tvN ‘택시’ 출연 당시 장동건, 원빈, 배용준, 송승헌, 김래원, 유해진, 송창의, 유아인 등을 제치고 김래원을 최고의 아들로 꼽았다. 그 이유에 대해 김해숙은 “함께 촬영할 때, (김)래원이가 개인 노트북의 바탕화면에 내 사진을 깔아놓고 '엄마'라고 생각했단다. 또 팥빙수를 좋아한다는 말에 빙수기계를 사다가 현장에서 매일 팥빙수를 해줬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희생부활자’는 강도 사건으로 살해당한 엄마가 살아 돌아와 자신의 아들을 공격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렸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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