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최태준이 ‘컬투쇼’ 스페셜 DJ로 발탁된 가운데 그의 브로맨스 케미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5월 SBS 드라마 ‘수상한 파트너’에 출연했던 최태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사랑 노지욱창욱?”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최태준 지창욱은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다.

MBC 드라마 ‘미씽나인’에 함께 출연한 정경호와의 다정한 모습도 SNS에 포착됐다.

어린시절부터 절친했던 블락비 지코와도 꾸준히 우정을 자랑한 바 있다.

한편 29일 최태준은 김태균은 대신해 정찬우와 DJ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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