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육군훈련소 홈페이지, kbs 캡처
최시원과 최강창민은 18일 오전 서울지방경찰청에서 의무경찰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11월19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그간 서울지방경찰청 경찰홍보단에서 의무경찰로 복무했다.
이와 함께 이승기의 팬들의 선행이 뒤늦게 알려져 눈길을 끈다. 후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승기의 팬들은 지난 1월 이승기의 생일을 기념해 그가 근무 중인 제13공수특전여단 75대대에 북 카페를 기증했다.
육군이 북카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이승기 팬들이 힘을 모아 북 카페를 기증한 것으로 알려져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이승기는 2016년 2월1일 입대해 오는 10월31일 전역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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