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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충제 계란 조회서비스, 축산물품질평가원 홈페이지 이용해 달걀번호 입력만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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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충제 계란 조회서비스를 이용해 살충제 달걀 번호를 입력하면 오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사진=YTN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살충제 계란 조회서비스를 이용하는 소비자들이 급증했다. 살충제 달걀 번호만 입력하면 우리집 냉장고에 있는 달걀이 살충제에 오염된 제품인지 확인할 수 있는 탓이다.

살충제 계란 조회서비스는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실시하고 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등급계정정보 조회 서비스를 이용하면 구매한 계란의 생산자와 집하장, 브랜드 정보를 상세히 파악할 수 있다.

달걀 껍질에는 '판정'이라는 글자와 함께 계란 정보 9자리와 등급판정일이 적혀있다. 이를 입력한 뒤 제품이 무엇인지 선택을 하면 어느 곳에서 출한된 지 알 수 있다.

한편 지난 16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살충제 성분이 초과 발견된 계란은 총 6곳으로, 08마리, 08LSH, 09지현, 08신선농장, 13정화, 11시온 등이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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