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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양, 연인과 파격 베드신에선 어땠나 "가장 사랑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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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 '새벽한시' 뮤직비디오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태양이 16일 신보 간담회에서 연인 민효린에 대해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라 가장 큰 영감을 존재”라며 “가장 큰 뮤즈”라고 최고의 찬사를 보냈다.

태양은 ‘눈 코 입’ 발매 당시 “뮤직비디오 사진 속 여자분은 민효린 씨다. 민효린 씨와는 앞으로 공개될 ‘새벽 한시’ 뮤직비디오와 연관성이 있다”고 말하며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그가 기대감을 고조시켰던 ‘새벽 한시’ 뮤직비디오는 수위 높은 스킨십으로 유명하다.

당시 뮤직비디오에서 태양은 어두운 새벽 거리를 홀로 걸으며 쓸쓸한 남자를 표현했다. 또 영상에는 태양이 배우 민효린과 호흡을 맞춘 진한 애정신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키스신부터 베드신까지 수위 높은 스킨십을 자연스럽게 연기했다.

파격적이었던 뮤직비디오에 대해 민효린은 “태양이 단연 솔로가수 중 돋보이는 친구라고 생각했다. 만나보니 정말 욕심이 많고 잘하고 멋있었다. 그런데 만나자마자 키스신에, 싸우는 신을 촬영해서 서로 쑥스럽고 민망했다. 그래도 재밌게 촬영했다”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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