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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창욱의 이유 있는 외모부심…‘감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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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지창욱의 외모 부심이 눈길을 끈다.

지난 7월 방송된 MBC ‘섹션TV’에 출연한 지창욱은 가장 마음에 드는 신체 부위를 묻자 어깨와 눈을 꼽았다.

지창욱은 “어깨는 원래 넓다. 부모님께 감사드린다. 사랑한다”고 깨알 자랑에 나섰다.

남자들이 닮고 싶은 외모 1위로 꼽힌 것에 대해 지창욱은 “쌍꺼풀은 성형외과에 가셔야 할 것 같은데 저처럼은 잘 안 나올 것 같다”고 외모 부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창욱은 14일 강원도 철원군 육군 제3사단 백골비호 신병교육대에 입소했다. 입대 전 머리를 자르는 모습까지 공개한 지창욱은 변함없이 훈훈한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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