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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지현 새 인연 만나기 전, 이혼 소송까지 가야 했던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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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SNS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쥬얼리 출신 배우 이지현이 새로운 인연을 만났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지현은 최근 일반인과 교제를 시작했다.

이지현은 지난해 남편과 이혼했다. 이 때문에 이지현 열애를 두고 이혼 배경에 관심을 갖는 이들이 많다. 이혼보도가 불거졌을 당시 이지현 측 변호사는 “이지현 씨는 그동안 충분히 심사숙고한 결과 더 이상 혼인을 유지하기 어렵다고 판단, 결혼 3년 만에 이혼조정 신청을 하게 됐다”면서 “어린 자녀들의 정서와 미래를 생각해 조정 신청을 했고 협의를 시도했으나 서로 협의에 이르지 못했다. 법원의 조정도 결렬돼 부득이하게 소송으로 이어지게 됐다”고 이혼 과정이 순탄치 않았음을 시사했다.

특히 이지현은 당시 이혼소송에서 원만한 협의를 위해 위자료 및 재산분할 없이 이혼과 친권자 및 양육자 지정, 두 자녀들의 양육비만 청구하겠다는 의지를 밝히기도 했다. 그의 자녀 사랑은 대단하다. 이지현은 가녀린 몸으로 두 아이를 안고 있는 사진과 함께 “사람들이 늘 물어봐요. 그 작은 체구로 어떻게 아이 둘을 안고 다니냐고.. 근데 저는요...이제 아이들이 커버려서 이렇게 둘을 안을 수 없는 날이 올까봐 속상해요. 엄마들은 공감하시죠? 좀 더 무거워지고....친구들을 더 좋아할테고.... 아이들이 이렇게 엄마 찾을 때...할 수 있을 때 몸이 부서진대도 안아줘야지요~♡천사들이 무거워봤자 얼마나 무겁다고요 그쵸?♡ #그만 커 #지금 딱 좋아 #육아 #주일예배 #딸바보 #졸린 아들”이라는 글을 올린 바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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