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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르스 핫라인으로 시작된 감염병 전문콜센터, 현재역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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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질병관리본부)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감염병 전문콜센터가 메르스 핫라인인 109로 시작된 이후 1년 여 동안 상담 만족도 95.6%를 달성했다.

감염병 전문콜센터는 현재 해외여행 시 필요한 예방접종 안내, 인플루엔자 예방 접종 등에 대한 전문상담을 주로 하는 등 전문콜센터로 거듭나고 있다.

감염병 전문콜센터는 2015년 ‘메르스 핫라인(109)’을 시작으로 운영되다 지난해 3월 1339번(무료전화)을 부여받은 ‘1339 콜센터’로 현재까지 운영되고 있다.

지난 1월부터는 24시간 카카오톡을 통한 문자상담까지 서비스를 확대하면서 활용빈도가 더 높아지고 있다. 콜센터는 24시간 365일 운영되며, 감염병 전문 상담 및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등 법정 감염병 의심환자 전화 신고를 받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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