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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방부, 주한 日 국방무관 초치해 강력 항의..뭐라고 했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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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국방부가 일본 주한 일본 국방무관을 초치해 강력 항의했다고 전해져 화제다.

8일 국방부는 ‘2017년 일본 방위백서’에 독도가 일본땅이라고 기술된 것과 관련해 주한 일본 국방무관을 초치해 강력 항의했다.

국방부는 이날 오인제 국방부 동북아정책과장은 서울 용산에 위치한 국방부로 츠시마 쿄스케 주한 일본 국방무관을 초치해 우리 정부의 강력한 항의 입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일본 정부는 지난달 6일 ‘2017년 방위백서’를 발간하면서 독도를 일본 영토라고 기술, 13년 연속으로 방위백서를 통해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는 중이다.

이와 관련 네티즌들은 “bill**** 우리도 대마도를 한국 영토로 교과서에 넣어라. 언제까지 방어만 하지 말고 맞불을 놔야 정신을 차린다. 이승만 정권때는 대마도를 일본에게 돌려달라고 말한적도 있다던데 왜 지금은 그런 말을 안하는거냐..?” “2j1**** 허구언날 항의만해라” “kkl1**** 저래봐야 독도는 한국땅임” “p621**** 아무 효과 없는 짓거리 하지말고 국교 단절해라” “andz**** 그냥 한대 귓방망이. 후려 갈겨라” 등의 반응이다.

한편 본 소식이 전해지면서 초치 뜻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초치란 '불러서 안으로 들이다'라는 뜻이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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