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승옥 인스타그램
유승옥은 지난 2015년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 출연했다. 당시 SNS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바비인형 몸매의 소유자로 등장해 패널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방송에서 유승옥은 “교생실습을 나갔다가 우연한 기회에 연기자를 꿈꾸게 됐다”며 “덩치가 조금 있다는 말을 듣고 다이어트를 위해 한의원, 요가, 필라테스 등 다양한 운동을 했다. 그런데도 허벅지살은 도무지 빠지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유승옥은 “결국 허벅지 지방흡입술까지 받고 운동을 통해서 지금과 같은 몸매를 만들었다”고 솔직하게 밝혀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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