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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효성, 신임 방통위원장 임명돼..야당 반발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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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성 송통신위원회 위원장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이효성 성균관대학교 교수가 방송통신위원장으로 임명됐다. 이효성 위원장에 대한 강한 반감을 드러냈던 야권의 강한 반발이 예상되고 있다.

31일 자유한국당 정용기 원내수석대변인은 “그동안 제1야당인 한국당은 이효성 방통위원장 후보가 비리끝판왕, 5대비리 전관왕,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자질 부족 후보자임을 누차 밝혔다”며 이효성 후보자에 대한 임명에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바른정당 이종철 대변인 역시 한국당과 마찬가지로 이효성 후보자 임명에 대해 비난했다.

앞서 이효성 위원장에 대한 임명동의안은 지난 6일 국회에 제출됐다. 하지만 야당의 반대로 무산된 바 있다. 이후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26일 이 위원장의 보고서를 30일까지 채택해줄 것을 국회에 요청했지만 불발, 결국 문 대통령은 인사청문회법에 따라 휴가지에서 임명안을 전자 결재했다.

이와 관련 네티즌들은 “thdt**** 니들이나 잘하세요..문정부들어 야당들이 동의해준게 하나도없는데 어쩌라구?어느정도는 협조를 해주면서 반대를하던지..쯧쯧”“rlpo****강행은 무슨 대통령 권한이지~”“dlst****나는 아무것도 모르는데 너네들이 반대하니 옳은것 같다....”“bang****느그들 마음에 뭔들 마음에 들겠니”“jisa****참 인물이 그렇게 없나”“fidi****자진사퇴했을때 야당은 더 물어뜯더라!사죄하라고까지 하고그냥 밀고 나가면됨 그리고 인사권자도 책임지면됨”“qhrh****야당은 반대만 하는게 일인가보다 하는일이 정부가 하는일 반대 그게 다인듯”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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