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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얼걸프로젝트, 방송 효과 힘입어 성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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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몰레, IMX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리얼걸프로젝트의 세 번째 멤버 지원이 공개돼 화제다.

리얼걸프로젝트 소속사 몰레와 IMX는 25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리얼걸프로젝트의 세 번째 멤버 지원의 이미지를 게재했다.

지원은 가수를 향한 꿈을 아주 오래전부터 키워왔다. 어린 시절부터 피아노를 치며 각종 동요대회를 섭렵하는 과정을 거쳐 자연스럽게 가수를 꿈꾸게 됐다. 이후 4년이라는 짧지 않은 연습생 생활을 거쳤지만, 한때 아이돌의 꿈을 포기하고 배우가 되겠다는 생각에 연기 전공으로 대학에 진학하기도 했다.

8월 초 5인조로 컴백을 앞두고 있는 리얼걸프로젝트는 현재 소리와 유키카, 그리고 지원을 공개한 상황이다.

리얼걸프로젝트는 드라마 '아이돌마스터.KR'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이 드라마는 지난 4월 28일부터 SBS funE, SBS플러스, SBS MTV 등 국내는 물론, 세계 최대의 인터넷 사이트 Amazon을 통해 전 세계200여 개국으로 동시 방영 중이다.

드라마 출연자 10명으로 구성된 리얼걸프로젝트는 지난해 ‘꿈을 드림’이라는 드라마의 테마곡으로 지난해 데뷔한 바 있다. 특히 이번 컴백은 드라마 방영 직전 아이돌마스터 게임 시리즈의 테마곡인 ‘더 아이돌마스터’로 활동했던 유닛 B-Side와는 달리, 5명이지만 유닛이 아닌 리얼걸프로젝트 이름으로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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