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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작’ 향한 엇갈린 반응..남궁민 연기 어땠길래? “김과장 보는 듯”vs“갓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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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조작 방송화면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SBS 새 월화드라마 ‘조작’이 최고 시청률 15.4%를 기록했다.

‘조작’ 2회가 평균 14.6%(닐슨 코리아 수도권 시청률 기준/이하 동일), 최고 15.4% 시청률을 기록하며 ‘조작’같은 첫회 시청률로 제대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조작’은 정체불명 매체 소속의 문제적 기레기 한무영(남궁민)과 상식을 믿는 소신 있는 진짜 기자 이석민(유준상), 한 번 문 사건은 절대 안 놓는 정열적인 검사 권소라(엄지원)가 하나로 뭉쳐 변질된 언론에 통쾌한 일격을 가하는 내용을 그렸다.

지난 24일 첫 방송된 ‘조작’ 1, 2회에는 형 한철호(오정세)의 억울한 죽음 뒤 진실을 밝히고자 기자가 된 한무영(남궁민)의 사연과 5년 전 한철호의 기사로 필연적인 인연을 맺은 한무영, 이석민(유준상), 권소라(엄지원)의 이야기가 속도감 있게 전개됐다.

‘조작’ 첫 회를 시청한 네티즌들은 “goll**** 의사시대는 가고 검사가 드라마에서 가장 인기있는 시대구나. 드라마에서 검사ㆍ변호사가 빠지질 않네” “qocn**** 남궁민 열심히 모습이 보기 너무 좋다. 그거 하나만 알아봐줬으면 좋겠다. 남궁민 대상 받기를 원하는 1인..” “jose**** 볼륨조절하고 음악만 좀 줄여주면 좋을듯! 대사가 잘 안들렸어요!” “sksk**** 남궁민때문에 믿고본다 학교저번주에보고 껏다” “iyki**** 생각보다 산만하고 지루함” “minj**** 너무 빨리 와서 몰입이 안됐다. 심각한 상황에서 갑자기 웃어버릴 것 같아서.” “kyun**** 텀이 좀 필요하다는 걸 느낌.... 좀 더 봐야겠지만 난 왜 김과장이 보이지??” “ddun**** 연기하는게 뭔가 불편해보임..김과장은 진짜 딱 맞는옷 입은 느낌이었는데..김과장 부담이 컷나..얼른 지금 역할도 편안해지길ㅠㅠ 남궁민님 응원합니다!!!” “ghdr**** 남궁민, 올해는 대상가자!!!” “ilot**** 경쟁작들이 하도 별로여서 월화는 이거 보긴 볼건데 참 식상하긴 하더라... 대본이 그러니 연기들도 너무 전형적이고” 등의 다양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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