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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정민 측근 “손씨, 누나 배경 믿고 교제 내내 협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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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정민이 커피스미스 손태영 대표와 법정 공방을 시작한다. (사진=채널A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배우 김정민이 커피스미스 손태영 대표와 공방을 시작한 가운데 측근들의 증언이 속속 나오고 있다.

김정민 측 관계자는 최근 본지에 “김정민이 SNS에 올린 글 중 ‘누나’를 언급한 점에 주목해야 한다”면서 “손씨가 교제 기간 내내 김정민에게 ‘방송 다 끊어지게 해주겠다는 협박을 자주해왔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손씨 누나의 매형은 박근혜 정부 당시 청와대 경제수석비서관을 지낸 강석훈”이라고 전했다.

앞서 김정민은 10억 먹튀설에 대해 “나는 피해자인데 꽃뱀이 되어 있더라”며 직접 심경을 전한 바 있다.

김정민으로부터 협박-갈취 혐의로 피소된 손태영 대표의 첫 공판은 오는 8월 16일 열린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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