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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임스 로니, '헉' 소리 나는 그간 연봉 액수..얼마나 잘하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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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LG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야구선수 제임스 로니가 LG의 새 외국인타자로 영입된 가운데 화제가 되고 있다.

18일 LG 트윈스는 외국인 선수 제임스 로니와 총액 35만 달러에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

미국 국적의 제임스 로니는 1루수 좌투좌타 선수로, 지난 2002년 LA 다저스의 1라운드(19번째) 지명을 받은 바 있다. 또 2006년 LA다저스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후 11년간 활약을 펼쳤다.

제임스 로니는 메이저리그 통산 1,443경기에 출전해 타율 0.284, 안타 1,425개, 홈런 108개, 669 타점을 기록했다. 제임스 로니는 선구안이 좋은 중장거리 타자로 수준급의 1루수 수비 능력도 보유한 선수다.

한편 제임스 로니는 지난 2011년 LA 다저스에 있었을 당시 487만 5천 달러의 연봉을 받았다. 또 지난 2013년 템파베이와 3년 재계약에 2100만달러를 받은 바 있다.

제임스 로니의 LG 영입에 네티즌들은 “오지환메이저 와 로니가 오다니 ㄷㄷㄷㄷㄷ” “HeroMarine 히메네스 그동안 고생했고 로니선수도 환영합니다” “밝기조절 와 제임스 로니 ㅋㅋㅋ” “이진호 이 영입으로 로니가 다음 시즌 테임즈처럼 폭발할 수 있기를...파이팅!” “오와두와셋 다저스에 그 로니가 온다고?? 와.. 꼭 싸인받아야지” “잭바우어 제임스 로니면 추신삽급인데 ㅎㄷㄷ 굿이넹” “순재 LG에 온 걸 환영한다! 꽉잡아 ! 내려간다!” “스매니아 스펙은 역대 쵝오네 16년 에도 100경기 타율 .265 였고” “dklo**** 와.. 이번영입 역대급이네..” “태조 이성기 LAD유망주 제임스로니. 지금으로치면 푸이그, 작피더슨 였음” “DAON 로니 mlb 에서도 출루율이 높았던 걸로 아는데...실화냐?” “로얄 템파에서 뛰던 그 로니?”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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