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워너원고'에서 타이틀곡 후보 '활활'과 '에너제틱'을 공개한 가운데 워너원 멤버 황민현의 티저무비가 눈길을 끈다.

‘워너원고’ 네이버TV 공식 채널에 공개된 영상 속 황민현은 모델같은 자태로 음식을 만들고 있다. 특히 음식을 하는 와중에도 우수에 찬 눈빛을 발산해 설렘을 안겼다. 그러다 황민현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어떤게 좋은 것 같아요?"라는 멘트를 날려 팬심을 제대로 저격한다.

또한 지난 14일 ‘Teaser 촬영 현장 비하인드 깜짝 공개!’라는 제목으로 또 다른 영상에 게재되기도 했다. 영상 속에는 ‘워너원고’의 티저 영상 촬영에 임하는 멤버들의 각양각색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황민현과 윤지성은 볼뽀뽀를 해 다른 워너원 멤버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윤지성은 “성덕이다 성덕”이라고 외치며 신나해 눈길을 끌었다.

황민현의 티저 무비를 본 네티즌들은 "suykkkk 민현이 얼굴 실화냐.." "씁씁씁 민현아 벌써 잘한다" "현지 아 너무좋아 대박" "갓갓 민현아 얼굴이랑 목소리 미쳤다 ㅠㅠㅠㅠㅠㅠ" "모즈 손가락 빠는거보고 깜짝 놀랐다" "andyloveyo ㅜㅜ 이런거는 아직 안했으면 좋겠다. 이미지 소비될거같애ㅜㅜ" "솜 진짜 ... 사랑한다 황민현 ...." "yling 황제님 충성 충성" 등의 반응이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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