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이연화가 ‘문제적 남자’에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연화는 대기업 프로젝트 디렉터, 칸 광고제 수상 이력 등 놀라운 스펙의 소유자. 여기에 더해 머슬마니아에 출전한 정로도 대단한 몸매의 소유자다.

이연화는 경희대 학생회장 출신으로 대학 4년 내내 장학금을 탄 모범생이기도 하다. 이연화는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신입사원 시절에는 욕심이 많아 큰 프로젝트를 주어지면 각성제를 먹어가며 수시로 밤샘작업을 해도 체력에 문제가 없는 줄 알았는데 갑자기 이름도 모르는 병이 찾아와 힘들었다”면서 이관개방증을 앓게 되면서 운동을 하게 됐다고 밝히기도 했다. 해당 병은 ‘눈의 꽃’으로 유명한 나카시마 미카가 앓은 적 있던 병으로 이관개방증 치료 가능 병원이 일본에만 있어 수술과 치료를 병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연화의 꿈은 배우가 되는 것이라고. 이연화는 해외 진출을 목표로 미국 작품을 받아보고 있다면서 “미국에서는 할리우드 스타들이 몸매로 명성을 얻는 그런 문화가 있다. 잔 근육이 예쁜 스타들이 지금 미국에서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다. 저도 그런 트렌드의 1세대 배우가 되고 싶다”고 인터뷰하기도 했다.

‘문제적 남자’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이연화는 머슬마니아 출전권을 얻어 6월에는 마이애미에서 경쟁을 펼쳤다.

‘문제적 남자’ 이연화 출연에 네티즌들은 “aa86**** 몸도 마인드도 멋지시네” “cari**** 완전 멋지세요^^ 저도 오늘부터 롤모델 입니다~~♡♡” “두둠**** 다리도 가늘고 날씬해서 매력적인데 더이상 근육은 만들지 말자.” “tuli**** 열시미 사는건 인정 근데 뇌섹프로에 왜저러고 나가는건지? 헐리우드 배우도 수수하게 나오던데..” “davi**** 똑똑하고 개념있는 여자가 요즘은 최고다!!! 요즘은 대가리 빈것들이 하는짓도 못난짓하고 얼굴도 못났더라” “ghdd**** 다방면에 재주도 있고 노력도 대단했고 인생을 참 열심히 자신있게 사는게 존경스럽네” “puri**** 할 수밖에 없는 일보다는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게 너무 부럽다.” “apqu**** 옷이 너무 야해서 보는 내내 불편 ㅠㅠㅠ이쁘고 능력있고...똑똑하고...근데..건강망가지고..행복해 보이지는 않는다..ㅠㅠ조금 내려놓고 여유있게ㅠ살아도 충분히 잘살거...” “whdu**** 자기관리 대단하신분..ㄷㄷ”라는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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