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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정환, 관광 명소된 싱가포르 빙수가게 왜 접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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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환이 빙수 사업을 접고 방송 복귀를 예고했다 (사진=코엔)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방송인 신정환이 복귀 소식을 알리면서 지난 7년 동안 그의 행적에 이목이 모인다.

신정환은 해외원정도박 사건 이후 싱가포르에서 빙수 가게를 운영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싱가포르로 출장을 갔던 영화담당기자들도 신정환 빙수가게를 들렀다가 그 규모와 인기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 기자는 “한 그릇에 우리 돈 2만원 가량 하는데도 자리가 없을 정도로 장사가 잘 되더라”고 전하기도 했다.

특히 한국인 여행객들 사이에서는 꼭 들러봐야 할 관광명소로까지 자리 잡는 등 성공적인 사업가로 변신한 바 있다.

하지만 신정환은 지난해 9월 돌연 싱가포르 빙수가게를 정리하고 국내로 입국했다. 당시에도 방송 복귀가 점쳐지기도 했다.

신정환은 올해 하반기 중 '초심'을 콘셉트로 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방송 복귀할 예정이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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