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방송인 김새롬이 절친 김정민을 향한 응원글을 올렸다가 돌연 삭제했다. 그의 이러한 행동이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는 상황이다.

김새롬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김정민 ing. You're not alone(넌 혼자가 아니다). 단 한순간의 변함없이 빈틈없이 저에게 늘 힘이 되어주는 친구입니다. 저도 이 친구에게 그러한 존재가 되어주고 싶구요 .여러분 정민이에게 힘이 되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이 게시물을 많이 퍼뜨려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해당 게시물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이 같은 김새롬의 행동에 그를 향한 여론이 싸늘해졌다. 심지어 김정민과 불화설까지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김새롬은 또 다른 SNS 게시물을 통해 “예.. 여러분.. 검정색엔 안나오네요. 그래도 전직 탈색모라 조금은 입혀질 줄 알았는데 정말 조금만 입혀져진 전 염알못인가봐요. 이렇게 또 하나를 배웠습니다. 여러분 절대 따라하지 마세요. 근데 난 왜 이게 샴푸를 계속 하면 색이 옅어지게 되면서 빛을 발하게 될 거라는 희망이 자꾸 생기는 거지”라며 염색 인증샷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김새롬 관련 기사에 네티즌들은 “ewy**** 이럴 때는 그냥 가만히 계세요.. 그리고 그런 말은 sns 말고 개인적으로 하고,, 상황파악을 이리 못해서야..... 연예인이 꿈인 젊은 친구들이 얼마나 많은데,,,,,,무슨 생각을 하게 해놨는지...” “haok**** 응원 할걸 해라” “xero**** 실검에도 크게 안 오르고 솔직히 가만히 있었으면 그냥 지나갈 일이었는데 ㅋㅋㅋ김새롬 ㅋㅋㅋ 이건 고의가 아닌 이상에야 할 짓이 아닌데 ㅉㅉㅉ” “chan**** 이게 바로 돌려까기인가요? 둘이 사이 엄청 안좋은듯...” “kang**** 적군보다 무서운것은 멍청한 아군이다.” “lees**** 덕분에 몰랐던 사람들까지 다 알게 되겠네” “kimm**** 설마... 했는데 진짜였구나! 확인사살 지대로네” “time**** Sns는 시간낭비다” 등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