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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랬던 사이…? '남사친 여사친' 끊이지 않았던 열애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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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사친 여사친'에 출연하는 정준영 고은아=고은아 SNS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정준영이 여사친 고은아와 함께 SBS 새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남사친 여사친’에 나선다. 부담없는 10년 지기 친구라는 정준영과 고은아는 ‘남사친 여사친’을 통해 허니문 사전답사에 나선다.

고은아와 정준영은 지난 2011년 열애설에 휩싸였던 사이. 당시 ‘얼짱시대5’에서 고은아는 정준영과 전화연결에서 “요~ 베이비”라고 친근한 사이임을 드러냈고, 포털사이트에서 정준영의 연관검색어로 자신의 이름이 언급되는 것에 대해 “항간에서 이야기하는 것처럼 열애를 한다거나 하는 사이가 아닌 그냥 친구 사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이후 SNS에 정준영과 다정하게 머리를 맞대는가 하면 민낯으로 찍은 사진 등이 공개되며 정말 ‘남사친 여사친’이 맞냐는 의혹에 시달려 왔다. 정준영과 고은아가 이번 ‘남사친 여사친’을 통해 진짜 친구를 입증할지, 또다른 변수를 맞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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