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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당, 문준용 특혜 증거 조작 파문…뿔난 ‘국민’ “총선 때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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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문준용 씨 입사 비리 증거 조작 파문 (사진=연합뉴스)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국민의당이 문재인 대통령 아들 문준용 씨의 특혜 입사 의혹 증거가 조작됐다고 고백해 파문이 일고 있다.

박주선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은 26일 국회 정론관에서 당시 의혹을 제기하면서 발표했던 카카오톡 캡처 화면과 녹음파일이 조작된 것이라는 사실을 밝히면서 국민들에게 사과했다.

소식이 전해지자 인터넷상에서는 국민의당을 향한 비난이 빗발치고 있다. 네티즌들은 “jeon**** 이런 범죄는 엄벌에 처해야 재발하지 않는다” “aa02**** 이거는 사과만 해서는 안되는 수준인디” “arah**** 이런 조작이 실제로 가능한 대한민국 정치수준 진짜 알만하다... 앞으로도 갈 길이 머네”라고 지적했다.

그런가하면 21대 총선을 통해 국민의당을 향한 국민들의 마음을 보여주겠다는 듯 “gyeo**** 자유한국당에 이어서 국민의당도 총선에서 OUT” “remi**** 당 이름에서 "국민" 좀 빼줄래?? 상당히 기분이 나빠..아!! 그리고 담 총선 때 함 봅시다”라는 글도 줄있는다.

국민의당의 법적 책임을 묻는 “jhl9**** 와 진짜 대단하다 ㅋㅋㅋㅋㅋㅋ 지금 시대가 어느시대인데 국민들을 속이는 것도 모자라, 여론을 조작하고 검찰고발까지 하는 쇼(SHOW)를 한건지... 일말의 양심이라도 있으면 당 해체수순 밟고 소속 의원들은 전부다 사퇴해라.! 이건 단순히 넘어갈 문제가 아니다. 여론조작 에 허위사실 유포로 국민들을 선동 시킨행위다. 전형적인 구시대적 프로파간다 이고, 국민선동이다. 이건 단순히 넘어갈 문제가 절대 아니다. 국민의당 해체 수순 밟아야한다” “hpsh**** 허위사실이에요? 그거때문에 문준용씨와 정유라를 동급으로 놓고 공격하더니 가짜요??? 최고의원이라는 사람이 할일이 더럽게 없나봐요. 안철수가 대통령이 되면 덮을 수 있을꺼라고 생각했겠죠. 기가차네요. 이제 법적 책임을 지셔야죠”라는 글도 적지 않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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