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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리아나 그란데 섹시스타 되기까지, 깜찍 꼬꼬마→끼소녀 →소신스타 '남다른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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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아나 그란데 SNS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아리아나 그란데가 내한한다.

26, 27일 티켓팅이 진행되며 아리아나 그란데 콘서트는 8월 15일 열린다.

아리아나 그란데 콘서트 예매와 함께 그에 대한 관심도 높은 상황이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2008년 브로드웨이 뮤지컬 ‘13’, 2009년 니켈로디언의 텔레비전 시리즈 ‘빅토리어스’에서 캣 발렌타인 역할로 출연했고 이후 10대 아이돌로 입지가 상승했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2013년 3월 첫 정규 앨범 'Yours Truly'를 발매하며 가수로 데뷔했으며, 이 앨범으로 평론가로부터 인정을 받았다. 특히 귀여운 외모와 가창력으로 '미국판 아이유'로 꼽히기도 했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최근 많은 이들을 충격에 빠뜨린 테러 피해자이기도 하다. 영국 런던 맨체스터 콘서트 당시 테러 사고를 겪은 것. 이는 자살폭탄 테러로 추정되며, 22명 이상의 사망자와 59명 이상의 사상자를 냈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충격에 빠졌지만 곧바로 맨체스터로 돌아와 자선콘서트를 열었고, 히트곡 ‘원 라스트 타임’ 등을 재발매해 기부금에 보탰다. 해당 공연을 통해서만 1,200만 달러(134억 7,600만 원) 이상의 수익을 올렸다는 분석이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지금 우리가 보이고 있는 사랑과 단결이, 세상이 필요로 하는 치료제라고 생각한다”는가 하면 “당신이 느꼈을 고통과 앞으로도 계속될 트라우마 때문에 마음이 아프다. 하지만 우리는 두려움에 빠져서 행동하지 않을 것이다. 결코 우리를 갈라놓을 수 없다”고 당당한 면모를 드러냈다.

잘 자란 아리아나 그란데. 그도 어릴 땐 깨물어주고 싶을 정도로 깜찍한 어린아이였다. 그는 SNS를 통해 아빠 품에 안긴 꼬꼬마 시절부터, 애교 넘치는 유년기, 끼가 보이는 소녀의 모습 등을 공개해왔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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