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박정선 기자] 가수 김태우의 새 앨범에 손호영이 피처링으로 참여한다.

22일 김태우 소속사 소울샵 엔터테인먼트는 “손호영이 김태우의 새 앨범 ‘T-WITH’ 지원 사격에 나섰다. 두 사람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김태우는 2년 만에 여섯 번째 앨범 ‘T-WITH’를 발매한다. 이번 앨범을 통해 김태우는 힘들어하는 모든 이들에게 힐링과 위로의 선물이 되어주겠다는 각오다. 또 그의 보컬적인 면모와 프로듀서의 역량 또한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김태우는 타이틀곡을 제외한 모든 트랙에 피처링 아티스트가 함께한다고 밝힌 바 있다. 매드클라운과 손호영을 비롯해 화려한 아티스트들이 함께했다고 알려져 추가 피처링 아티스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김태우는 오는 7월 3일 발매되는 앨범 ‘T-WITH’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 최근에는 MBC ‘라디오스타’ 녹화를 마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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